(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1번가는 올해 설을 혼자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해 각종 동영상 이용권과 e 쿠폰을 모은 '완벽한 설, 즐길 거리' 기획전을 내달 6일까지 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에는 SK브로드밴드의 IPTV인 Btv 이용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포인트권을 35% 할인 판매하고, 28일에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동영상 시청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권을 17% 싸게 판다.
내달 1일에는 독서 애플리케이션 '밀리의 서재' 고급형 구독권을, 3일에는 지니뮤직 이용권을 각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편의점 이용권, 외식 상품권, 전시이용권 등 다양한 e 쿠폰 50여종도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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