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진주서 한·중·일 도시재생 전문가 세미나

[경남소식] 진주서 한·중·일 도시재생 전문가 세미나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23일 오후 2시 경상대에서 '지방 도시의 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한·중·일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단장의 '2019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기조 강연, 일본 오사카 시립대 노무라 야쓰오 교수의 '일본의 도시재생과 빈집문제' 등 주제강연, '도시재생 방향성과 진주시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도시·건축문화를 창출 할 수 있는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도시정책 자문 및 공공건축 등에 참여토록 하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역량 있는 우수 민간 전문가를 통해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문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주요 업무로는 시 주요 도시·건축 정책 수립에 참여 및 정책 제안, 시가 발주하는 도시·공간 및 공공건축물 기획·발주·기본설계에 관한 총괄조정 및 자문 등이 있다.

진주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2천600명 선발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2019년 여성 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2천6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적은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 목적으로 시행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22일까지다.
자격은 농촌 지역에 사는 2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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