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드라마 'SKY 캐슬'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JTBC는 윤세아가 내달 방송될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
윤세아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중 1회 '동해의 선물'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그는 "다큐멘터리가 전하려는 좋은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 편은 동해안의 특색있는 음식과 북한 제2의 도시 원산, 금강산, 원산 해수욕장 '송도원' 등을 조명한다.
다음 달 4일 오후 7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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