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0%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360억원으로 3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으로 378.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3천717억원, 영업이익은 2천107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14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3%, 89.6%, 140.9% 늘었다.
롯데정밀화학은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1%, 배당금 총액은 약 433억원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