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드라마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등에 출연한 배우 장승조(38)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했다.
에이스팩토리는 "장승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쓰릴 미', '셜록홈즈', '나쁜자석', '마마 돈크라이', '블러드 브라더스', '더데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진출해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를 시작으로 '화정', '밤을 걷는 선비', '내 사위의 여자', '훈장 오순남', '돈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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