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1/25/AKR20190125113200055_01_i.jpg)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시민에게 금융지원, 채무조정, 금융상담 등을 해주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5일 군산시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개소했다.
센터는 창업·사업·생활자금, 생계자금 대출 보증, 저금리 대출 전환, 채무조정 등을 돕는다.
군산시는 조선소와 한국GM 공장 폐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의 금융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