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체추적 CCTV, 재난조명 등 첫 재난안전제품 인증받아

입력 2019-01-27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동체추적 CCTV, 재난조명 등 첫 재난안전제품 인증받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지난해 2월 도입된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를 통과한 첫 두 제품이 나왔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동 다중 추적 기능이 적용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 재난조명'이 최근 심사를 통과했다.
CCTV는 360도 감시가 가능한 어안렌즈를 통해 최대 8개의 움직이는 물체를 45m까지 촬영할 수 있다.
LED 재난조명은 평소 일반 조명으로 사용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조명 색상이 붉은색으로 바뀌어 위험 상황을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지난해 총 35개 제품이 인증을 신청했는데 이 두 제품만 마지막 단계를 통과했다.
행안부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증제품 홍보나 우선구매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정부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인증받은 제품 본체나 포장에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