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개봉 3일째인 전날 오후 관객 100만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었다. 이는 역대 1월 개봉영화, 코미디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이라고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전국에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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