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7일 오전 4시 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월드컵대로에서 연산 로터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BMW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체가 찌그러진 BMW 안에 4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갇혔다가 119구조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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