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경남 서부지역 국유림 임도, 설 명절에 한시적 개방

입력 2019-01-28 10:33  

전라·경남 서부지역 국유림 임도, 설 명절에 한시적 개방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 소재 서부지방산림청이 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국유림 내 임도를 개방한다.
대상은 서부산림청이 관리하는 전남·북과 서부 경남 등 53개 시·군·구의 국유림에 설치된 임도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결빙 등으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곳은 제외된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과 보호를 위해 설치된 도로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 채취 등을 막기 위해 통행이 제한된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한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하며, 산림 내에서는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