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류형 관광객 유치…4월부터 12개 야간관광상품 운영

입력 2019-01-28 15:36  

경북 체류형 관광객 유치…4월부터 12개 야간관광상품 운영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와 자연, 공연 등을 주제로 12개 야간관광상품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주 신라달빛기행, 김천 직지 나이트투어, 안동 달빛투어, 영주 선비고을 야간여행, 영천 별빛 나이트투어, 문경 달빛사랑여행 등이다.
도는 각 시·군 신청을 받아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해 충실도, 발전 가능성, 지역 기여도, 관광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표 상품 12개를 뽑았다.
사업마다 올해 프로그램 운영비로 1천만∼1천500만원씩을 지원한다.
시·군은 세부일정을 수립하고 홍보한 뒤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발굴·지원해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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