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전도유망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을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보육기관)와 연결하는 '콘텐츠투자유치워크숍 KNock'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100여명의 투자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콘진의 투자유치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8브릭스, 루나르트, 월모니커뮤니케이션 등 15개 콘텐츠 기업이 피칭(발표)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투자자 평가를 거쳐 뽑힌 8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산업은행 벤처투자플랫폼 'KDB NextRound'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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