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가평읍에 건립 중인 청사복합 행복주택이 4월 말 준공된다고 29일 밝혔다.
청사복합 행복주택은 222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으로, 지상 1∼4층은 관용차량 차고지, 일자리센터, 희망복지센터 통합사무실 등 업무시설로 사용된다.
지상 5∼7층에는 42가구가 들어선다. 사회초년생 14가구, 주거 약자형 4가구, 신혼부부형 16가구, 셰어형 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34가구가 1차 계약을 마쳤으며 추가 모집을 거쳐 6월 중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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