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억7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59억원으로 1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1억원으로 50.5% 감소했다.
회사 측은 "국내제품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이연법인세 영향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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