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3월 2∼3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우주 스테이♥-시크릿 박스'를 연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가 단독 공연을 열기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2016년 2월 데뷔한 우주소녀는 최근 미니 6집 '우주 스테이?'(WJ STAY?)로 컴백,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로 활동 중이다.
스타쉽은 "우주소녀가 걸크러쉬 매력과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까지 팔색조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티켓은 오는 31일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팬클럽 회원은 29일 먼저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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