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연합뉴스, 청년 해외진출 등 협력방안 모색

입력 2019-01-29 15:49  

월드옥타·연합뉴스, 청년 해외진출 등 협력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연합뉴스 임원진들이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청년 해외 진출 등 상호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월드옥타 측에서 하용화 회장을 비롯해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천용수·권병하 명예회장, 각국 부회장 등 20대 집행부 20여 명, 연합뉴스 측에서는 조성부 사장과 장윤주 연합뉴스TV 전무,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와 김홍태 연합뉴스TV 상무, 지일우 한민족센터 본부장 등 8명이 자리했다.
하 회장은 "연합뉴스와 함께한 지 11년 만에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마련됐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찾자"며 "1년에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20대 집행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 문제는 정권이나 정부 차원 문제가 아니다. 지속적인 관심사다.월드옥타의 청년 해외 진출 도전을 다루는 것이 국가기간뉴스통신사가 해야 할 일이고, 공적 기능"이라고 밝혔다.
20대 집행부 정관개정위원장을 맡은 권병하 명예회장은 "국내 청년들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만 나가려고 한다"며 젊은이들이 진취적 자세로 해외진출에 도전하는 데 연합뉴스가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천용수 명예회장은 여러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실행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발전해온 양사 협력관계를 더욱 끌어올리자고 제안했다.
월드옥타 집행부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소속 의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뒤 자리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로 옮겨 '임원 워크숍'을 이어간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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