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는 송봉식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일본 교토대학 연구에 참여해 세계 최고 휘도의 반도체 레이저를 구현해냈다고 29일 밝혔다. 나노 광구조에 적합한 방열 집적 기술을 개발해 고휘도·고출력 레이저를 구현한 송 교수의 연구 결과는 영국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 2월호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송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다물질 3D 프린팅, 차세대 의료 레이저, 미래형 자동차 조명, 자율주행센서 등 응용 연구가 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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