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군의 장애인 요양시설 '은혜의 동산'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성완 사장과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지역 상인들을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요양시설 장애인들을 위문했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는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6.3%에 해당하는 20억여원을 전라북도 지역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사용했다.
올 설에도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모두 3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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