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에는 30일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6, 20
▲중강 : 구름 조금, 2, 10
▲해주 : 흐림, 8, 30
▲개성 : 흐림, 7, 30
▲함흥 : 구름 많음, 11, 20
▲청진 : 구름 조금,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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