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 레 그란·숀 등 1차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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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새해 첫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축제 '제1회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7∼2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비이피씨(BEPC) 탄젠트는 '페데 레 그란'을 간판급 출연자로 한 1차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페데 레 그란은 2006년 히트 싱글 '풋 유어 핸즈 업 포 디트로이트'(Put Your Hands Up For Detroit)로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한 하우스 뮤직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밖에도 식 인디비주얼스, 서드 파티, 오디오트릭즈, 베이스 모듈레이트, 코드 블랙, 블로쏘, 쏨보 & 인수, 지난해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인기를 끈 밴드 칵스의 숀, 준코코 등이 출연한다.
비이피씨 탄젠트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뿐만 아니라 EDM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마니아 중심의 라인업도 준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탄탄한 구성의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 사는 얼리버드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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