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텔스[069410]는 삼성전자[005930]와 74억5천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5.9% 규모다.
회사 측은 "삼성전자를 통해 AT&T에 재난 안전망(PS-LTE) 운용을 위한 프로비저닝(Provisioning), 과금 솔루션 시스템을 신규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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