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33)가 미국과 태국 합작 영화 시리즈 한편에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 레이블SJ는 동해가 올해 중반 공개되는 미국과 태국 합작 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편에 주인공을 맡아 태국에서 촬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소재로 한 시리즈 영화로 동해를 비롯해 아시아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앞서 동해는 OCN '신의 퀴즈' 시즌 4,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SBS TV '괜찮아 아빠 딸' 등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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