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30일 오후 8시 32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을 나자 대피한 정모(83)씨는 귀중품을 가지러 뒤늦게 집안으로 진입하려다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주택이 모두 타 2천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