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김복동 할머니 못다 한 꿈 세계에 알리자"

입력 2019-01-31 09: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크 "김복동 할머니 못다 한 꿈 세계에 알리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지난 28일 "끝까지 싸워달라"는 말을 남기고 소천한 김복동 할머니의 못다 한 꿈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반크는 일본군 위안부를 세계에 알리는 5개의 영상과 김복동 할머니의 꿈이 담긴 디지털 세계지도(wisdom.pr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category=001)를 SNS를 통해 다시 배포할 계획이다.
영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날갯짓, 일본군 위안부'(한국어:youtu.be/My6QxVPe01k, 영어:youtu.be/3KfcTM1lU0w), '소녀이야기'(한국어:youtu.be/pRyaKkG3hVo, 영어:youtu.be/a1R51813fH8, 중국어:youtu.be/wA0nwPZ5wcM, 일본어:youtu.be/wA0nwPZ5wcM), '2차대전 일본정부의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일본군 위안부'(한국어:www.youtube.com/watch?v=GMlrkwMEMbg, 영어:youtu.be/66TCCp652zs) 등이다.
또 '미국으로 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한국어:youtu.be/-qdoor_BTQ0, 영어:youtu.be/-Z51UTIxk5U?list=UU8ntMZ29Ii4OfZnDmJaSUpw), '다음은 일본 차례입니다'(한국어:youtu.be/J-KHs3S3dhY, 영어:youtu.be/-Z51UTIxk5U?list=UU8ntMZ29Ii4OfZnDmJaSUpw)이다.
반크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세상을 바꾼 영웅'으로 김복동 할머니를 선정해 영문 세계지도 1만부를 제작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알려왔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3년 유엔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린 것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용기 있게 증언했다.
반크가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 '소녀이야기'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