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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이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기 직전 조모상을 당해 일시 귀국한다.
NC는 이재학이 미국에서 현지시간 31일 귀국길에 올라 상을 치른 뒤 2월 3일 비행기로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재학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떠났지만 하루 만에 비보를 듣고 돌아온다.
31일 세상을 떠난 이재학의 조모 고(故) 김정자 씨 빈소는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2일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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