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프레드 슬(Fred Seul·25)이 한국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연다.
31일 공유 오피스기업 스페이시즈에 따르면 프레드 슬은 오는 2월 8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스페이시즈에서 오는 3월 발매하는 신곡 '케이퍼블'(Capable)을 처음 선보인다.
그는 최근 올리브 예능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서 손님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아일랜드 가수 데미안 라이스의 덴마크 공연에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지난해 정식 데뷔 이후 '라이츠 윌 컴'(Lights will come), '울브스'(Wolves), '모어 댄 아이 엠'(More than I am)까지 세 장 싱글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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