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에스트래픽[234300]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실증사업 계약을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84억원으로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0.8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전체 컨소시엄 계약금액 중 당사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공사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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