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이노테라피[24696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이노테라피는 시초가(2만2천200원)보다 9.01% 떨어진 2만2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는 공모가(1만8천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등 의약품 개발업체로 지난 2017년 매출은 2억원,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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