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1일 실시간 인공지능(AI) 학습분석 솔루션을 적용한 초등학생용 맞춤 학습지 '웅진씽크빅 AI수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키드앱티브(Kidaptive)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학생별로 쌓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꼭 학습해야 할 문항을 골라 최적의 학습 코스를 설계해 주고,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나쁜 습관을 바로바로 교정해준다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