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여행한국어'를 제작해 한국어 교육 사이트인 누리-세종학당(www.sejonghakdang.org)에 1일 무료로 공개했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3개 언어로 제작된 이 교재는 교통, 숙소, 관광 등 한국 여행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과 문화 정보를 담고 있다. 재단은 여행 한국어를 종이책으로도 제작해 4월 중 전 세계 세종학당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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