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6일 연휴 기간 18개 공원에서 설맞이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남산공원·낙산공원·중랑캠핑숲에서는 전통제기 만들기, 다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고무신 날리기, 쌍달팽이 이어달리기, 팽이치기 등 릴레이 3종 대회가 열린다.
서울로7017은 한복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곳 공중자연쉼터에서는 윷놀이로 신년 운세를 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복조리로 새 단장하고, 덕담 카드를 다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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