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조이는 오는 5일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처음 방송한다고 1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녀 보살로 분한 서장훈과 아기동자로 분한 이수근이 대중의 고민거리를 신통방통하게 해결해주는 포맷이다. 냉정한 판단력으로 돌직구를 날리는 서장훈과 어떤 상황에서도 재치 있는 해답을 안길 이수근의 호흡이 기대된다.
연출은 다양한 히트 예능을 만든 여운혁 PD가 맡았다.
5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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