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이랜드월드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사업부 최운식 대표는 서울지역 1, 2차 협력사 세 곳을 방문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작년 4분기부터 최대의 효과,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실질적 도움 등 3가지 키워드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랜드월드가 보유한 물류 창고 일부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협력사 상생경영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동반 성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올해 상반기에 동반성장 상생 프로그램 중점 사업으로 협력사 성과공유제와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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