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동아지질[028100]은 홍콩에서 '빌드 킹'(BUILD KING)과 삼성 C&T의 조인트 벤처로부터 약 217억원 규모의 신도시 공사(Tung Chung New Town Extension - Reclamation And Advance Works(Ground Investigation and Laboratory test for DCM Works)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은 향후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며 "현재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 등의 변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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