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1일 오후 1시 28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삿짐용 사다리차가 기울어 쓰러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차량에서 62m가량 펼쳐진 사다리가 넘어져 인근 전선을 건드렸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사고 일대 일부 가구가 현재 정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1일 오후 1시 28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삿짐용 사다리차가 기울어 쓰러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차량에서 62m가량 펼쳐진 사다리가 넘어져 인근 전선을 건드렸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사고 일대 일부 가구가 현재 정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