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송상진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의결하고 1일 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임용했다.
교통건설국이 민선 7기 핵심 현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혁신성,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송 신임 교통건설국장을 배치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송 국장은 광주송정역 광주다운 관문역사 조성사업,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조기 건설,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송 국장은 1983년 전남 광주시 동구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광주시 대변인실 홍보총괄 담당, 대중교통과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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