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경동제약[01104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93억원으로 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72.0% 줄었다.
회사 측은 "2013∼2016년 통합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등의 추징금이 부과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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