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맑다가 흐려져 서해안과 자강도의 여러 지역에서 밤부터 약간의 비와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7, 30
▲중강 : 구름 많음, 2, 20
▲해주 : 흐림, 6, 30
▲개성 : 흐림, 7, 30
▲함흥 : 구름 많음, 9, 20
▲청진 : 구름 많음,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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