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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설 연휴 이후 신학기·봄맞이·주부 힐링 등을 겨냥한 총 130억원 규모의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2월은 연 매출액을 월별로 따져봤을 때 14.3%를 차지해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달"이라고 소개했다.
이마트는 '삼성노트북 9 15형', 'LG노트북 그램 14형', '맥북 프로 13형', '서피스 프로6' 등의 노트북을 할인 판매한다.
'미에어 2S', '블루스카이 5000', '퓨리케어 360', '퓨어쿨링크 TPO3'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공기 청정기도 할인 판매한다.
미세먼지 현상이 잦아지면서 지난해 매출이 109.5%나 뛴 'LG 스타일러' 같은 의류관리 가전도 할인 행사에 포함된다.
트레이더스는 주부의 힐링을 위한 명품백과 보석 로드쇼를 구성·송림·월평·안산·수원·하남전 등 6개 지점에서 17일까지 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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