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 산양', 설사 바이러스 억제 물질로 월 매출 37%↑

입력 2019-02-07 08:54  

'위드맘 산양', 설사 바이러스 억제 물질로 월 매출 37%↑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분유 제품 '위드맘 산양'을 개편해 출시한 이후 월평균 매출이 3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위드맘 산양'은 지난해 10월 영유아 중증 설사의 주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억제 효과로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넣어 다시 출시된 바 있다.
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 김원용 교수가 함께 개발한 김치 유산균 대사산물은 로타바이러스 억제 효능으로 특허를 받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공동 개발한 물질을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더니 감염이 줄어들면서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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