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은 현지시간으로 2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올해 첫 전시로 '선비의 식탁: 청주시의 맛과 멋 이야기'를 연다. 청주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예작품을 선비정신과 음식, 신선주 등으로 연결해 소개하는 것이다.
전시와 함께 짚풀공예, 가죽공예, 섬유공예와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크숍과 식문화 워크숍도 각각 호주디자인센터와 문화원 사랑채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황인성 작가의 옹기 도자 시연이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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