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7일 '달콤한 꿀도넛'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달콤한 꿀도넛'은 가격이 저렴하고 커피, 허브차 등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파리바게뜨는 소개했다.
파리바게뜨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합리적 가격에 높은 품질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