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4일까지 시의 정책 홍보 활동을 평가할 시민 모니터링단 약 1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주요 시책 홍보 활동을 평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방법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며, 활동 시 수당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책 홍보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2652)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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