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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8일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 268명을 발표했다.
18개 교과 288명 모집에 2천238명이 응시해 총 268명(일반 263명·장애 5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성별 비율은 여성 189명(70.5%)와 남성 79명(29.4%)로 집계됐다.
남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27.4%(129명)보다 2%포인트 증가했으며,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72.6%(341명)보다 2.1%포인트 줄었다.
응시생들은 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이달 8∼15일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재능대학교에서 직무 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부터 교단에 배치될 예정이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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