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최성안 사장이 자사주 1만9천200주를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 사장이 지난 1일 장내 매수를 통해 1만9천200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2만5천55주(0.01%)에서 4만4천255주(0.02%)로 늘었다.
최 사장은 1989년 입사해 지난해 1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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