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다고?" 길에서 선배 메치고 마구 때린 40대 조폭

입력 2019-02-10 08:15   수정 2019-02-10 14: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버릇없다고?" 길에서 선배 메치고 마구 때린 40대 조폭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선배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4시 18분께 부산 수영구 한 길거리에서 사회에서 알게 된 선배인 B(44)씨를 업어치기 해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B씨 얼굴 우측이 찢어지게 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 담긴 폭행 장면 등을 증거로 확보한 뒤 A씨의 자백을 받아 입건했다.
경찰은 "B씨가 버릇없다고 꾸중하자 격분한 A씨가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