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종로구 아파트 노후 상가, 양천구 노후 옹벽, 동대문구 노후 육교 등 안전에 취약한 노후 시설 21곳을 선정해 조기 보수공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안전취약시설 정비 사업'을 벌여 소외계층 밀집 지역의 재난 위험 시설 207곳을 보강했다.
서울시는 그간 매년 3월 대상지를 선정해왔으나 올해는 일정을 약 두 달 앞당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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