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법무부는 재범방지정책의 개선을 위해 의견을 제시할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단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구치소 등 교정시설을 둘러보며 재범방지정책 담당부서의 인력운영과 업무처리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재범방지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24일까지 법무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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