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이 11일 남구 문수실버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취임 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배식 봉사를 시작한 후 네 번째다.
송 시장은 이날 황세영 시의회 의장, 자유총연맹 남구지회, 옥동자율방재단 회원 등과 함께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
송 시장은 봉사 후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어려운 사항을 청취했다.
문수실버복지관 경로 식당은 지난 2007년 1월 15일 설립됐다. 어르신 음식 제공 서비스(주 5회), 올바른 식이요법 상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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