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수미, 외과의 이국종 아주대 교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올해 지구촌희망펜상을 받는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사회' 조성을 위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낸 공로자에게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는 상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초대 수상은 이태석 신부, 이희호 여사, 배우 차인표 등이 했다.
협회는 11일 수상자 소식을 전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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